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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파 Note

[청파 Note / 강의] 야고보서 1강 야고보서를 나눕니다. 먼저 1장의 내용부터 나눕니다.   이작가야의 말씀살롱살롱(salon)에서 나누는 성경 이야기www.youtube.com 더보기
[청파 Note / 잠언 (1)] 지혜가 주는 유익 20240502 청파교회 새벽설교 지혜가 주는 유익   5. 지혜를 얻고, 명철을 얻어라. 내가 친히 하는 말을 잊지 말고, 어기지 말아라. 6. 지혜를 버리지 말아라. 그것이 너를 지켜 줄 것이다. 7. 지혜를 사랑하여라. 그것이 너를 보호하여 줄 것이다. 지혜가 으뜸이니, 지혜를 얻어라.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쳐서라도 명철을 얻어라. 8. 지혜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이 너를 높일 것이다. 지혜를 가슴에 품어라. 그것이 너를 존귀하게 할 것이다. 9. 그 지혜가 아름다운 화관을 너의 머리에 씌워 주고, 영광스러운 왕관을 너에게 씌워 줄 것이다."   아이들아!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잠언 4장입니다. 잠언 1-9장은 크게 한 묶음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1-9장은 간단히 말해서, 지혜 스스로가 ..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30)]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영웅 20240425 청파교회 새벽설교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영웅   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 앞에서 찬양하여라. 2. 이스라엘아, 창조주를 모시고 기뻐하여라. 시온의 주민아, 너희의 임금님을 모시고 큰소리로 즐거워하여라. 3. 춤을 추면서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소구 치고 수금을 타면서 노래하여라.  새 노래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49편입니다. 시편 149편은 ‘할렐루야’로 시작되는 시들 가운데 네 번째 시입니다. 할렐루야는 히브리말로 ‘주님을 찬송하여라’라는 뜻입니다. 오늘의 시인은 시의 도입부에서부터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요청합니다.  먼저 시인은 새 노래로 주님을 노래하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할렐루야. 새 노래로 주님.. 더보기
[청파 Note / 찬양대] 노래하는 창조세계 20240419 청파 찬양대 수련회 설교 노래하는 창조세계 1.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2. 낮은 낮에게 말씀을 전해 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 준다. 3.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4.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5. 해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한다.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 그 뜨거움을 피할 자 없다. 찬양이란? 오늘 수련회를 두고 어떤 말씀을 나누면 좋을지 고민이 됐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찬양이란 대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29)] 보호자가 되어주신 하나님 20240418 청파교회 새벽설교 보호자가 되어주신 하나님 1.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내가 찬송하련다. 주님은 내 손을 훈련시켜 전쟁에 익숙하게 하셨고, 내 손가락을 단련시켜 전투에도 익숙하게 하셨다. 2.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 뭇 백성을 나의 발 아래에 굴복하게 하신다. 시인들의 고백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44편입니다. 길었던 시편 묵상도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시편 144편은 마치 한 나라의 왕이나 위대한 전사가 드리는 기도와 같습니다. 왜냐면 시인은 기도 중에 전쟁, 전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주님께서 자신에게 이러한 일들을 맡기셨음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는 한 민족과 한 나라를 대표하여 기도를..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28)] 하나님 알아가기 20240411 청파교회 새벽설교 하나님 알아가기 23.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24. 내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시인의 사정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39편입니다. 시편 139편은 여느 시들과 마찬가지로 주님의 크고 높으심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시인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훤히 아는 분이자 어느 곳에나 계신 분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또 주님은 얼마나 오묘하고 섬세하신지 시인이 하려는 모든 행동과 생각, 하고자 하는 말까지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시인은 크고 높으신 주님께 깊이 심취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분위기가 계속되나 싶더니, 후..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27)] 누구에게나 열린 길 20240404 청파교회 새벽설교 누구에게나 열린 길 1.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주님의 모든 종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2. 성소를 바라보면서, 너희의 손을 들고 주님을 송축하여라. 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순례자의 노래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34편입니다. 시편 134편은 ‘성전으로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의 마지막 노래 이야기입니다. 시편 120편부터 오늘 함께 나눌 시편 134편까지에는 저마다의 제목이 붙어 있고, 그 밑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부제가 있습니다. 그 부제가 방금 말씀드린 ‘성전으로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 부제가 맞는지는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말속에는 정확한 뜻을 알 수 없는 히브리말 하나가 담겨 있.. 더보기
[청파 Note / 고난주간] 두 가지 질문 20240325 청파교회 새벽설교 두 가지 질문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가셨다. 그 곳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에 살리신 나사로가 사는 곳이다.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시중을 들고 있었고, 나사로는 식탁에서 예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다.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 4.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장차 예수를 넘겨줄 가룟 유다가 말하였다.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고, 왜 이렇게 낭비하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서가 아니다...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26)] 어느 편에 서겠는가 20240321 청파교회 새벽설교 어느 편에 서겠는가 1. 이스라엘아, 이렇게 고백하여라.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다. 2. 비록 내가 어릴 때부터, 내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으나, 그들은 나를 이겨 내지를 못했다. 3.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아엎듯 그들이 나의 등을 갈아서, 거기에다가 고랑을 길게 냈으나, 4. 의로우신 주님께서 악인의 사슬을 끊으시고, 나를 풀어 주셨다." 그날의 기억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29편입니다. 시편 129편은 ‘이스라엘아!’라는 말로 시작됩니다. 이 ‘이스라엘아!’라는 말은 우리가 앞서 다룬 시편 124편에도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시편 129편은 시편 124편과도 그 내용면에 있어서도 매우 유사합니다. 시.. 더보기
[청파 Note / 2부 설교] 무관한 존재는 없다 20240317 청파교회 2부 설교 무관한 존재는 없다 1. 예수께서 여리고에 들어가 지나가고 계셨다. 2.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세관장이고, 부자였다. 3. 삭개오는 예수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려고 애썼으나, 무리에게 가려서, 예수를 볼 수 없었다. 그가 키가 작기 때문이었다. 4. 그래서 그는 예수를 보려고 앞서 달려가서, 뽕나무에 올라갔다. 예수께서 거기를 지나가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러서 쳐다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6. 그러자 삭개오는 얼른 내려와서, 기뻐하면서 예수를 모셔 들였다. 7.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서, 모두 수군거리며 말하였다. "그가 죄인의 집에 묵으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