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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파 Note

[청파 Note / 시편 (11)] 환난이 닥쳐오더라도 20231207 청파교회 새벽설교 환난이 닥쳐오더라도 1. 하나님, 주님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님의 권세로 나의 정당함을 변호하여 주십시오. 2.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입으로 아뢰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3. 무법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며, 폭력배들이 내 목숨을 노립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 자들입니다. (셀라) 4.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며, 주님은 내게 힘을 북돋우어 주는 분이시다. 5. 원수가 나에게 악한 짓을 하였으니, 주님이 내 원수를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진실하심을 다하여 그들을 전멸시켜 주시기를 빈다. 6. 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께 제물을 드립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선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7. 주님이 나를..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10)] 참된 겸손 20231130 청파교회 새벽설교 참된 겸손 16.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더라도, 그 집의 재산이 늘어나더라도, 너는 스스로 초라해지지 말아라. 17. 그도 죽을 때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며, 그의 재산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한다. 18. 비록 사람이 이 세상에서 흡족하게 살고 성공하여 칭송을 받는다 하여도, 19. 그도 마침내 자기 조상에게로 돌아가고 만다. 영원히 빛이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만다. 20. 사람이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니, 미련한 짐승과 같다. 깨달은 사람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49편입니다. 시편 49편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일단 시편 49편의 저자는 모든 사람을 자기 앞으로 초대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깨달은 바를..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9)] 답을 구하지 않는 신앙 20231123 청파교회 새벽설교 답을 구하지 않는 신앙 23. 주님, 깨어나십시오. 어찌하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깨어나셔서, 영원히 나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24. 어찌하여 얼굴을 돌리십니까? 우리가 고난과 억압을 당하고 있음을, 어찌하여 잊으십니까? 25. 아, 우리는 흙 속에 파묻혀 있고, 우리의 몸은 내동댕이쳐졌습니다. 26. 일어나십시오. 우리를 어서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여 주십시오. 시인의 사랑고백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44편입니다. 시편 44편은 다른 시들과 마찬가지로 크고 높으신 주님을 노래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시인은 처음에는 주님에 대한 감사와 찬송을 드리다가 나중에는 주님께 원망 섞인 호소를 합니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8)] 삶의 근본을 돌아보라 20231116 청파교회 새벽설교 삶의 근본을 돌아보라 12.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 눈물을 보시고, 잠잠히 계시지 말아 주십시오. 나 또한 나의 모든 조상처럼 떠돌면서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손과 나그네이기 때문입니다. 13.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다시 미소지을 수 있도록 나에게서 눈길을 단 한 번만이라도 돌려주십시오. 시인에게 닥친 위기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39편입니다. 시편 39편에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한 시인의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먼저 1절을 보면, 시인의 인내심에 바닥이 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그는 바른 길이 무엇인지 아는 자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를 잘 아는 자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말하길, 자신은 혀로..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7)]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 20231109 청파교회 새벽설교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 4. 내가 주님을 간절히 찾았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져내셨다. 5. 주님을 우러러보아라. 네 얼굴에 기쁨이 넘치고 너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6. 이 비천한 몸도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들으시고, 온갖 재난에서 구원해 주셨다. 7. 주님의 천사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둘러 진을 치고, 그들을 건져 주신다. 8. 너희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깨달아라.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사람은 큰 복을 받는다. 9.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그를 경외하여라. 그를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10. 젊은 사자들은 먹이를 잃고 굶주릴 수 있으나, 주님을 찾는 사람은 복이 있어 아무런 부족함이 없을 것이..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6)] 감탄할 줄 아는 인생 20231102 청파교회 새벽설교 감탄할 줄 아는 인생 3. 주님의 목소리가 물 위로 울려 퍼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로 말씀하신다. 4. 주님께서 큰 물을 치신다. 주님의 목소리는 힘이 있고, 주님의 목소리는 위엄이 넘친다. 5. 주님께서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레바논의 백향목을 쩌개신다. 6. 레바논 산맥을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시고, 시룐 산을 들송아지처럼 날뛰게 하신다. 7. 주님의 목소리에 불꽃이 튀긴다. 8. 주님의 목소리가 광야를 흔드시고, 주님께서 가데스 광야를 뒤흔드신다. 하나님을 모시는 권능 있는 자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29편입니다. 시편 29편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2절, 3-9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10-11절입니다. 먼저 1-2절에서 시인은 하..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사마리아에 간 복음 20231029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사마리아에 간 복음 4. 그런데 흩어진 사람들은 두루 돌아다니면서 말씀을 전하였다. 5. 빌립은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6. 무리는 빌립이 행하는 표징을 듣고 보면서, 그가 하는 말에 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였다. 7. 그것은, 귀신들린 많은 사람에게서 악한 귀신들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나갔고, 많은 중풍병 환자와 지체장애인이 고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8. 그래서 그 성에는 큰 기쁨이 넘쳤다. 위기 뒤에 온 기회 안녕하세요. 오늘 어떤 말씀을 나눌지 잘 알고 있지요? 지난주까지는 이야기의 분위기가 좋은 분위기에서 나쁜 분위기로 바뀌었다면, 이제부터는 나쁜 분위기에서 좋은 분위기로 바뀌는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예수님이 떠나고 나서,..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5)] 누가 주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가 20231026 청파교회 새벽설교 누가 주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가? 1.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모두 다 주님의 것, 온 누리와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것도 주님의 것이다. 2. 분명히 주님께서 그 기초를 바다를 정복하여 세우셨고, 강을 정복하여 단단히 세우셨구나. 3.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그 거룩한 곳에 들어설 수 있느냐? 4. 깨끗한 손과 해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 헛된 우상에게 마음이 팔리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5. 그런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다. 6. 그런 사람은 주님을 찾는 사람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크고 위대하심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첫 순교자 스데반 20231022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첫 순교자 스데반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고서,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쳤다. 증인들은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 소리로 "주님, ..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4)] 노래하는 창조세계 20231019 청파교회 새벽설교 노래하는 창조세계 1.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2. 낮은 낮에게 말씀을 전해 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 준다. 3.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4.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5. 해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한다.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 그 뜨거움을 피할 자 없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창조물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9편입니다. 시편 19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6절과 7-14절입니다. 먼저 1-6절에서는 하나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