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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청파 Note / 기도] 5월의 기도, 4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를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늘 우리와 동행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함께해 주심으로 위태로운 삶을 견뎌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롭고 쓸쓸할 땐 온기가 되어 주셨고 욕망에 사로잡혔을 땐 따끔한 회초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 주님의 깊은 사랑을 배워 가는 우리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님,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하늘에 오르신 주님은 진리의 영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인도자 되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때론 주님의 길에서 벗어날 때가 있었습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 하늘 백성의 신분을 잊고 살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 그때마다 오래 참으시는 주님의 사랑이 다시 우리를 바로 서게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20200627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1. 바리새파 사람 가운데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대 사람의 한 지도자였다. 2. 이 사람이 밤에 예수께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선생님께서 행하시는 그런 표징들을, 아무도 행할 수 없습니다." 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고데모가 예수께 말하였다. "사람이 늙었는데, 그가 어떻게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더보기
[청파 Note / 유치부] 고집불통 바울 20190707 청파교회 유치부 설교 고집불통 바울 8. 이튿날 우리는 그 곳을 떠나서,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일곱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머물게 되었다. 9. 이 사람에게는 예언을 하는 처녀 딸이 넷 있었다. 10. 우리가 여러 날 머물러 있는 동안에,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유대에서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과 발을 묶고서 말하였다. "유대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허리띠 임자를 이와 같이 묶어서 이방 사람의 손에 넘겨 줄 것이라고,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12. 이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함께 우리는,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만류하였다. 13. 그 때에 바울이 대답하였다. "왜들 이렇게 울면서,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함께 지고 함께 나눠요 20190414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함께 지고 함께 나눠요 1. 이 시기에 제자들이 점점 불어났다. 그런데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렸다. 그것은 자기네 과부들이 날마다 구호 음식을 나누어 받는 일에 소홀히 여김을 받기 때문이었다. 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놓고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제쳐놓고서 음식 베푸는 일에 힘쓰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3.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여러분 가운데서 뽑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5. 모든 사람이 이 말을 좋게 받아들여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 더보기
[청파 Note / 교회학교] 사람들은 먼저 무엇을 했나요? 20190310 청파교회 교회학교 연합예배 설교 사람들은 먼저 무엇을 했나요? 12.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서, 안식일에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13.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14.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먼저 무엇을 했나요? 우리 친구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뭐부터 해요? TV를 보는 친구도 있을 거고, 양치질이나 세수를 먼저 하는 친구도 있을 거고, 이.. 더보기
[쓰임 Note] 걷는 길을 돌아봐야 할 때 20190113 쓰임교회 주일설교 걷는 길을 돌아봐야 할 때 14.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듣고서,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에게로 보냈다. 15. 두 사람은 내려가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을 받을 수 있게 하려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16. 사마리아 사람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았을 뿐이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아직 성령이 내리시지 않았던 것이었다. 17.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 그들이 성령을 받았다. 주현절: 예수의 하나님 나라 사역의 알림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오늘은 주현절이 지나고 맞이하는 그 첫 번째 주입니다. ‘주현절’은 예수께서 공적인 삶을 시작한 때인 ‘공생애’를 기억하고 또 기념하는.. 더보기
[쓰임 Note] 재림에서 대림으로 20171217 쓰임교회 주일설교 재림에서 대림으로 16. 항상 기뻐하십시오. 17.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9.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20. 예언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23.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24.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이 일을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사는 모습이 관계를 드러낸다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추위가 이번 주 초에 기승을 부르더니 잠시 주춤하다가 주말이 되자 다시 추워졌습니다.. 더보기
[쓰임 Note] 마음의 길을 인도하는 거룩한 영 20170730 쓰임교회 주일 설교 마음의 길을 인도하는 거룩한 영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 더보기
[쓰임 Note] 하나님의 영에 이끌린 사람 20160515 쓰임교회 주일설교 하나님의 영에 이끌린 사람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가장 긴 절기, 성령강림절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성령강림절은 교회력 가.. 더보기
[쓰임 Note] 예수를 통해 하나님을 보다 20160501 쓰임교회 주일설교 예수를 통해 하나님을 보다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는 이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