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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 Note]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

20150719 쓰임교회 주일설교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난날에 육신으로는 이방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뽐내는 이른바 할례자들에게 여러분은 무할례자들이라고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12. 그 때에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었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외되어서, 약속의 언약과 무관한 외인으로서, 세상에서 아무 소망이 없이,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13.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

Note 2015.07.21

[쓰임 Note]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

20150712 쓰임교회 주일설교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서 고향에 가시니, 제자들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어서, 예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런 모든 것을 얻었을까? 이 사람에게 있는 지혜는 어떤 것일까? 그가 어떻게 그 손으로 이런 기적들을 일으킬까? 3. 이 사람은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닌가? 그는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이 아닌가? 또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와 같이 여기에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그들은 예수를 달갑지 않게 여겼다. 4.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밖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는 법이 없다." 5. 예수께서는 다..

Note 2015.07.13

[추억] 성남동지방 젊은 목회자 모임

2015년 7월9일 목요일, 참사랑교회 지난 5월부터 성남동지방 젊은 목회자들이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서로의 고민과 삶을 나누려고 합니다. 세 번째 모임은 참사랑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김용준 전도사님께서 목살과 삼겹살을 잔뜩 준비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아쉽게 못 뵌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일상을 남겨봅니다. 이작가야 문학과 여행 그리고 사랑 💜 www.youtube.com

Note 2015.07.10

[쓰임 Note] 하나님 성전의 존재방식

20150628 쓰임교회 오후설교 하나님 성전의 존재방식 1. 주님은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의 거룩한 산에서 그지없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2. 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 온 누리의 기쁨이로구나. 자폰 산의 봉우리 같은 시온 산은, 위대한 왕의 도성, 3. 하나님은 그 성의 여러 요새에서,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스스로 알리셨다. 4. 보아라, 이방 왕들이 함께 모여 맹렬히 쳐들어 왔다가 5. 시온 산을 보자마자 넋을 잃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6. 거기에서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니, 고통당하는 그들의 모습이 해산하는 여인과 같고 7. 동풍에 파산되는 다시스의 배와도 같았다. 8. 우리가 들은 바 그대로, 우리는 만군의 주님께서 계신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다. 하나님께..

Note 2015.06.29

[쓰임 Note] 그리스도인의 존재방식

20150628 쓰임교회 주일설교 그리스도인의 존재방식 2.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하나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까지 이끌려 올라갔습니다. 그 때에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3. 나는 이 사람을 압니다. 그가 몸을 입은 채 그렇게 했는지 몸을 떠나서 그렇게 했는지를,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4. 이 사람이 낙원에 이끌려 올라가서,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사람이 말해서도 안 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5. 나는 이런 사람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두고서는 내 약점밖에는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6. 내가 자랑하려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

Note 2015.06.29

[추억] 청파교회 가버나움 속회

청파교회 가버나움 속회가 지난 5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쓰임교회에서 속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은 그 두 번째 모임으로 아홉 분의 속회원들이 전원 참석한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속회원 대부분은 성남, 분당, 죽전 등 교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시지만, 오늘 처음 뵌 이증자 집사님은 대전에서, 지난 달에 뵀던 강상연 권사님은 안양에서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속회 예배 후, 음식을 함께 나눕니다. 간만에 교회가 시끌벅적! 속회원 전원 출석을 기념하여 단체사진을 찍어 봅니다. 참 사람의 냄새를 맡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안녕하세요. 말씀살롱(BibleSalon)입니다. 다양한 감수성과 인문학 관점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Note 2015.06.26

[추억] 성남동지방 청장년선교회 기도회

2015년 6월23일 화요일 저녁 8시30분 쓰임교회에서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중앙연회와 성남동지방 청장년선교회에서는 매월 한 교회씩을 선정해 그곳에 모여 지방과 교회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6월은 쓰임교회에서 모였습니다. 일곱분의 임원분들과 함께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손수 베너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1부 기도회를 마치고 이어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 부탁을 받아 강단에 서 있습니다. 예배 후, 간단한 다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간식도 직접 준비해 오셔서 더욱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직장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서 쉴 수도 있었지만, 맡은 임무를 다하기 위해 이렇게 모였습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문학과 여행 그리고 신앙 www.yo..

Note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