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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가야의 일상 에세이

[사진 에세이] 작은 전시와 사람 그리고 사진

[Lumix gx9 / 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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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야의 이중생활

문학과 여행 그리고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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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저장소 : 네이버 블로그

개인적이지만 개인적이지 않은 공간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과 자기 자신의 주장이자, 기꺼이 인생이 예술작품이며 또 예술작품이어야만 한다는 그 사실을 수용하려는 마음가짐이다."​ (지그문트 바우만,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동녘, p.376) 

 

무언가를 아주 천천히, 다시 보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술가가 된다. 지그문트 바우만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을 예술로 받아들이려는 태도에 있다고 말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 사진을 찍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들. 그들은 조용히 일상의 예술가가 되어갔다. 우리는 누구나 예술가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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