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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청파 Note / 시편 (30)]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영웅 20240425 청파교회 새벽설교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영웅   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 앞에서 찬양하여라. 2. 이스라엘아, 창조주를 모시고 기뻐하여라. 시온의 주민아, 너희의 임금님을 모시고 큰소리로 즐거워하여라. 3. 춤을 추면서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소구 치고 수금을 타면서 노래하여라.  새 노래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49편입니다. 시편 149편은 ‘할렐루야’로 시작되는 시들 가운데 네 번째 시입니다. 할렐루야는 히브리말로 ‘주님을 찬송하여라’라는 뜻입니다. 오늘의 시인은 시의 도입부에서부터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요청합니다.  먼저 시인은 새 노래로 주님을 노래하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할렐루야. 새 노래로 주님..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29)] 보호자가 되어주신 하나님 20240418 청파교회 새벽설교 보호자가 되어주신 하나님 1.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내가 찬송하련다. 주님은 내 손을 훈련시켜 전쟁에 익숙하게 하셨고, 내 손가락을 단련시켜 전투에도 익숙하게 하셨다. 2.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 뭇 백성을 나의 발 아래에 굴복하게 하신다. 시인들의 고백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44편입니다. 길었던 시편 묵상도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시편 144편은 마치 한 나라의 왕이나 위대한 전사가 드리는 기도와 같습니다. 왜냐면 시인은 기도 중에 전쟁, 전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주님께서 자신에게 이러한 일들을 맡기셨음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는 한 민족과 한 나라를 대표하여 기도를..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24)] 나는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20240307 청파교회 새벽설교 나는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9. 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 그 길뿐입니다. 10.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11. 내가 주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합니다. 12. 찬송을 받으실 주님, 주님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13. 주님의 입으로 말씀하신 그 모든 규례들을, 내 입술이 큰소리로 반복하겠습니다. 14. 주님의 교훈을 따르는 이 기쁨은, 큰 재산을 가지는 것보다 더 큽니다. 15. 나는 주님의 법을 묵상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 가겠습니다. 16. 주님의 율례를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22)]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20240222 청파교회 새벽설교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1. 하나님,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잠잠히 계시지 마십시오. 2. 악한 자와 속이는 자가 일제히, 나를 보고 입을 열고, 혀를 놀려서 거짓말로 나를 비난합니다. 3. 미움으로 가득 찬 말을 나에게 퍼붓고, 이유도 없이 나를 맹렬하게 공격합니다. 4. 나는 그들을 사랑하여 그들을 위하여 기도를 올리건만, 그들은 나를 고발합니다. 5. 그들은 선을 오히려 악으로 갚고, 사랑을 미움으로 갚습니다. 시인의 마음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09편입니다. 시편 109편에는 억울한 일을 당한 한 시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는 주님을 찬양한다며 첫 입을 뗐지만, 곧장 자신의 진짜 속내를 전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하나님,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21)] 기쁨을 회복하는 방법 20240215 청파교회 새벽설교 기쁨을 회복하는 방법 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은 더없이 위대하십니다. 권위와 위엄을 갖추셨습니다. 2. 주님은 빛을 옷처럼 걸치시는 분, 하늘을 천막처럼 펼치신 분, 3. 물 위에 누각의 들보를 놓으신 분, 구름으로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시는 분, 4. 바람을 심부름꾼으로 삼으신 분, 번갯불을 시종으로 삼으신 분이십니다. 기쁨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04편입니다. 시편 104편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쁨입니다. 먼저 시인은 말합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은 더없이 위대하십니다. 권위와 위엄을 갖추셨습니다.”(1) 오늘의 시인은 창조주의 위대함과 창조주..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17)] 주님이 계신 곳은 어디인가 20240118 청파교회 새벽설교 주님이 계신 곳은 어디인가 1. 만군의 주님,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3. 만군의 주님,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참새도 주님의 제단 곁에서 제 집을 짓고, 제비도 새끼 칠 보금자리를 얻습니다. 4.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셀라) 이스라엘 삼대 순례절기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84편입니다. 시편 84편의 분위기는 기존의 시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지금까지의 시편들은 시편의 저자가 고통 중에 주님의 도움을 구했던 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의 시에서는 그러한 시인의 목소리가 들리지..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4)] 노래하는 창조세계 20231019 청파교회 새벽설교 노래하는 창조세계 1.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2. 낮은 낮에게 말씀을 전해 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 준다. 3.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4.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5. 해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한다.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 그 뜨거움을 피할 자 없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창조물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9편입니다. 시편 19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6절과 7-14절입니다. 먼저 1-6절에서는 하나님의..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1)] 해가 질 때, 드리는 기도 20230928 청파교회 새벽설교 해가 질 때, 드리는 기도 1. 의로우신 나의 하나님, 내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내가 곤궁에 빠졌을 때에, 나를 막다른 길목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6. "주님, 우리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십시오."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며 불평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의 환한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 주십시오. 7. 주님께서 내 마음에 안겨 주신 기쁨은 햇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에 누리는 기쁨보다 더 큽니다. 8. 내가 편히 눕거나 잠드는 것도, 주님께서 나를 평안히 쉬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저녁 기도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4편입니다. 시편 4편..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기쁨으로 거두어요 20211107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기쁨으로 거두어요 1. 주님께서 시온에서 잡혀간 포로를 시온으로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2. 그 때에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우리의 혀는 찬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그 때에 다른 나라 백성들도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의 편이 되셔서 큰 일을 하셨다." 3.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어 큰 일을 하셨을 때에,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4. 주님, 네겝의 시내들에 다시 물이 흐르듯이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돌려 보내 주십시오.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 추수감사절이란?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오늘 무슨 날인지 아는 친구 있나요?.. 더보기
[청파 Note / 교회학교 연합]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20191020 청파교회 교회학교 야외 연합예배 설교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1.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저 하늘 높이까지 주님의 위엄 가득합니다. 2. 어린이와 젖먹이들까지도 그 입술로 주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원수와 복수하는 무리를 꺾으시고, 주님께 맞서는 자들을 막아 낼 튼튼한 요새를 세우셨습니다. 3.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저 큰 하늘과 주님께서 친히 달아 놓으신 저 달과 별들을 내가 봅니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5.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6. 주님께서 손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