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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설교

[청파 Note / 아동부] 겁 없는 고백 20221211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겁 없는 고백 1. 베드로와 요한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데,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몰려왔다. 2. 그들은 사도들이 백성을 가르치는 것과, 예수의 부활을 내세워서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선전하고 있는 것에 격분해서, 3. 사도들을 붙잡았으나,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다음 날까지 가두어 두었다. 4. 그런데 사도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믿는 사람이 많으니, 남자 어른의 수가 약 오천 명이나 되었다. 5. 이튿날 유대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해서,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 밖에 대제사장의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7. 그들은 사도들을 가운데에 세워 놓고서 물..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우리의 내비게이션, 예수님 20221204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우리의 네비게이션, 예수님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4. 도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듣는 마음을 구해요 20220925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듣는 마음을 구해요 4. 한 번은, 왕이 그리로 제사를 드리러 갔는데, 5. 그 날 밤에 기브온에서, 주님께서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구하여라" 하셨다. 6.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이요 나의 아버지인 다윗이, 진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해서,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또 그 큰 은혜로 그를 지켜 주셔서, 오늘과 같이 이렇게 그 보좌에 앉을 아들까지 주셨습니다. 7.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내가 아직 어린 아이인데도, 나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주님의 종인 나를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는 아직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처신을..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하나님의 이름으로! 20220904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하나님의 이름으로 41. 그 블레셋 사람도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42. 그 블레셋 사람은 다윗을 보고 나서, 그가 다만 잘생긴 홍안 소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그를 우습게 여겼다. 43. 그 블레셋 사람은 다윗에게 "막대기를 들고 나에게로 나아오다니, 네가 나를 개로 여기는 것이냐?" 하고 묻고는,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였다. 44. 그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어서 내 앞으로 오너라. 내가 너의 살점을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밥으로 만들어 주마." 45. 그러자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에게 말하였다. "너는 칼을 차고 창을 메고 투창을 들고 나에게로 나왔으나,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Yes! Yes! Yes! 20220605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Yes! Yes! Yes! 1. 온 회중이 소리 높여 아우성쳤다.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다. 2.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온 회중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우리가 이 광야에서라도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3. 그런데 주님은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끌고 와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가? 왜 우리의 아내들과 자식들을 사로잡히게 하는가?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 4. 그들은 또 서로 말하였다. "우두머리를 세우자. 그리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5.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6. 그러자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이해할 수 없는 일들 20220424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이해할 수 없는 일들 4. "이리 가까이 오십시오" 하고 요셉이 형제들에게 말하니, 그제야 그들이 요셉 앞으로 다가왔다. "내가, 형님들이 이집트로 팔아 넘긴 그 아우입니다. 5. 그러나 이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책하지도 마십시오. 형님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아 넘기긴 하였습니다만, 그것은 하나님이, 형님들보다 앞서서 나를 여기에 보내셔서, 우리의 목숨을 살려 주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6. 이 땅에 흉년이 든 지 이태가 됩니다. 앞으로도 다섯 해 동안은 밭을 갈지도 못하고 거두지도 못합니다. 7. 하나님이 나를 형님들보다 앞서서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크나큰 구원을 베푸셔서 형님들의 목숨을 지켜 주시려는 것이고, 또 형님들의 자손을 이 세상에 살아 남게 하시..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왜 왕이 나귀를 탔을까? 20220410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왜 왕이 나귀를 탔을까? 1. 그들이 예루살렘 가까이에, 곧 올리브 산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둘을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서 보면, 아직 아무도 탄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3. 어느 누가 '왜 이러는 거요?' 하고 물으면 '주님께서 쓰시려고 하십니다. 쓰시고 나면, 지체없이 이리로 돌려보내실 것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4. 그들은 가서, 새끼 나귀가 바깥 길 쪽으로 나 있는 문에 매여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풀었다. 5.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 그들에게 물었다. "새끼 나귀를 풀다니, 무슨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어느 로마 군인이 보낸 편지 20220320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어느 로마 군인이 보낸 편지 27. 총독의 병사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들어가서, 온 부대를 다 그의 앞에 불러모았다. 28. 그리고 예수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걸침 옷을 걸치게 한 다음에, 29.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그의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하였다. 그리고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말하면서 그를 희롱하였다. 30. 또 그들은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서, 머리를 쳤다. 31. 이렇게 희롱한 다음에, 그들은 주홍 옷을 벗기고, 그의 옷을 도로 입혔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그를 끌고 나갔다. 억울한 예수님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오늘은 사순절 세 번째 주일이에요. 이제 여러분도 사순절이라..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예수님 품으로 20220306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예수님 품으로 15. 사람들이 아기들까지 예수께로 데려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제자들이 보고서, 그들을 꾸짖었다. 16. 그러자 예수께서 아기들을 가까이에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 1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사순절 시작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반가워요. 아동부와 함께 하고 있는 000 목사님이에요. 박수! 먼저 유치부에서 새롭게 올라온 1학년 친구들 너무 너무 반가워요. 올 한 해, 새로운 선생님과 형, 누나, 언니, 오빠들과 함께 즐거운 교회학교 생활 해봐요..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이삭의 슬픈 별미 20220130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이삭의 슬픈 별미 1. 이삭이 늙어서, 눈이 어두워 잘 볼 수 없게 된 어느 날, 맏아들 에서를 불렀다. "나의 아들아." 에서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2. 이삭이 말하였다. "얘야, 보아라, 너의 아버지가 이제는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구나. 3. 그러니 이제 너는 나를 생각해서, 사냥할 때에 쓰는 기구들 곧 화살통과 활을 메고 들로 나가서, 사냥을 해다가, 4. 내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서, 나에게 가져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너에게 마음껏 축복하겠다." 이삭과 이스마엘 아동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매주 창세기 말씀을 나누고 있는데요. 우리가 그동안 배웠던 창세기 말씀을 잠시 복습해 볼까요? 여러분! 믿음의 조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