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아부설교

[청파 Note / 유아부] 예수님이 성전에 계셨어요 20200607 청파교회 유아부 설교 예수님이 성전에 계셨어요 40. 아기는 자라나면서 튼튼해지고, 지혜로 가득 차게 되었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함께 하였다. 41. 예수의 부모는 해마다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갔다. 42. 예수가 열두 살이 되는 해에도, 그들은 절기 관습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43. 그런데 그들이 절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에, 소년 예수는 예루살렘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그의 부모는 이것을 모르고, 44. 일행 가운데 있으려니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 그 뒤에 비로소 그들의 친척들과 친지들 가운데서 그를 찾았으나, 45. 찾지 못하여,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서 찾아다녔다. 46. 사흘 뒤에야 그들은 성전에서 예수를 찾아냈는데, 그는 선생들 가운데 앉아서, .. 더보기
[청파 Note / 유치부] 하나님 다시 알기 20200126 청파교회 유치부 설교 하나님 다시 알기 8. 하나님의 율법책이 낭독될 때에, 그들이 통역을 하고 뜻을 밝혀 설명하여 주었으므로, 백성은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예루살렘 성벽 세운 느헤미야 안녕하세요. 유치부 친구들! 혹시 지난주에 나눈 말씀 기억나요? 어떤 이야기 나눴는지 말해볼 친구?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세운 느헤미야에 관해 배웠을 거예요. 느헤미야는 자신의 고향 예루살렘을 다시 굳건히 세우기 위해 열심히 일했어요. 그런데 항상 일이 잘 풀렸던 건 아니에요. 느헤미야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괴롭힘을 당했어요. 산발랏, 도비야라는 사람이 느헤미야가 잘되는 걸 보고 놀리고 약 올리고 저주까지 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 도움을 청한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너진 ..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20200119 청파교회 유아부 설교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9. 그들은 우리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겁을 먹고 공사를 중단하여, 끝내 완성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나님,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 느헤미야의 기도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냈어요? 우리 친구들은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나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은 딱 한 가지, 매일매일 즐겁고 기쁘게 지내는 거예요. 오늘도 아주 행복한 주일 되세요. 하나님의 말씀 한번 들어봐요. 선생님 한 분이 대표로 읽어봐 주실래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에게 무서운 말이나 행동을 했어요. 그러면 우리가 겁을 먹고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럼 당연히 예루살렘 성벽도 완성되지 못할 테고요. 그래서 느헤미야는 하나님..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 믿음 좋은 마리아 20191208 청파교회 유아부 설교 믿음 좋은 마리아 28. 천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자야,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 하신다." 29. 마리아는 그 말을 듣고 몹시 놀라, 도대체 그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하고 궁금히 여겼다. 30.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리아야,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31. 보아라, 그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①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날이에요. ② 예수님 오시는 날은 모두 네 번 지키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날입니다. ③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을 기다리는 두 번째 주일을 맞아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④ 말씀..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 진짜 선지자 예레미야 20191013 청파교회 유아부 설교 진짜 선지자 예레미야 1. 같은 해, 곧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째가 되던 해 다섯째 달에 일어난 일이다. 기브온 사람 앗술의 아들 하나냐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그가 주님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2.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꺾어 버렸다. 3.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이 곳에서 탈취하여 바빌로니아로 가져 간 주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내가 친히 이 년 안에 이 곳으로 다시 가져 오겠다. 4. 또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바빌로니아로 잡혀 간 유다의 모든 포로도 내가 이 곳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반드시 바빌로.. 더보기
[청파 Note / 유치부] 모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20190922 청파교회 유치부 설교 모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1. 주님께서 또다시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이제 내가 너에게 한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3. 요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곧 길을 떠나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둘러보는 데만 사흘길이나 되는 아주 큰 성읍이다. 4. 요나는 그 성읍으로 가서 하룻길을 걸으며 큰소리로 외쳤다. "사십 일만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 5. 그러자 니느웨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그들 가운데 가장 높은 사람으로부터 가장 낮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굵은 베 옷을 입었다. 6. 이 소문이 니느웨의 왕에게 전해지니, 그도 임금의 의자에서 일어나, 걸치고 있던 임금의 옷을 벗고, 굵은 베 옷.. 더보기
[청파 Note / 교회학교] 사람들은 먼저 무엇을 했나요? 20190310 청파교회 교회학교 연합예배 설교 사람들은 먼저 무엇을 했나요? 12.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서, 안식일에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13.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14.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먼저 무엇을 했나요? 우리 친구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뭐부터 해요? TV를 보는 친구도 있을 거고, 양치질이나 세수를 먼저 하는 친구도 있을 거고,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