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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설교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바울의 첫 번째 전도 여행 20210110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바울의 첫 번째 전도 여행 1. 안디옥 교회에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과 사울이다. 2.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보냈다. 인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말씀 함께 읽어볼까요? (낭독) 퀴즈 하나 낼게요. 성경 인물인데요. 처음에는 아주 무서운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을 믿고 착하게 된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울(사울)이에요...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유치부] 베드로와 고넬료가 만났어요 20201227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베드로와 고넬료가 만났어요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다. 2. 그는 경건한 사람으로 온 가족과 더불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유대 백성에게 자선을 많이 베풀며,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3. 어느 날 오후 세 시쯤에, 그는 환상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천사를 똑똑히 보았다. 그가 보니, 천사가 자기에게로 들어와서, "고넬료야!" 하고 말을 하는 것이었다. 4. 고넬료가 천사를 주시하여 보고, 두려워서 물었다. "천사님, 무슨 일입니까?" 천사가 대답하였다. "네 기도와 자선 행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서,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신다. 5. 이제, 욥바로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이..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동방 박사들이 왕께 경배했어요 20201220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동방 박사들이 왕께 경배했어요 9. 그들은 왕의 말을 듣고 떠났다. 그런데 동방에서 본 그 별이 그들 앞에 나타나서 그들을 인도해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에 이르러서, 그 위에 멈추었다. 10.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무척이나 크게 기뻐하였다. 11. 그들은 그 집에 들어가서, 아기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서 그에게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보물 상자를 열어서,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인사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요? 그럼 오늘도 힘차게 성경 말씀 읽어볼게요. 오늘은 대림절 네 번째 주예요. 우리 친구들 대림절이 무슨 날인지 기억하고 있죠?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날이에요. 오늘은 예수님 오심을 ..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셨어요 20201025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셨어요 1. 한 병자가 있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의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였다. 2. 마리아는 주님께 향유를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은 여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이다. 3. 그 누이들이 사람을 예수께로 보내서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앓고 있습니다." 4. 예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병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5. 예수께서는 마르다와 그의 자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다. 6. 그런데 예수께서는 나사로가 앓는다는 말을 들으시고도, 계시던 그 곳에 이틀이나 더 머무..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유치부] 예수님이 중풍 병자를 고치셨어요 20201004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중풍 병자를 고치셨어요 3. 그 때에 한 중풍병 환자를 네 사람이 데리고 왔다. 4. 무리 때문에 예수께로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예수가 계신 곳 위의 지붕을 걷어내고,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자리를 달아 내렸다. 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고치시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부터 10월 한 달 동안은 ‘아픈 사람을 고치시는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 나눠볼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중풍 병자’를 고친 예수님이 등장을 합니다. 우리 친구들, 중풍 병자는 어디가 아픈 사람을 말할까요? 몸이 딱딱하게 굳거나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을..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유치부] 하나님을 알려주신 예수님 20200920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하나님을 알려주신 예수님 1. 그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니 2. 큰 무리가 예수를 따라갔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가 병자들을 고치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3.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다. 4. 마침 유대 사람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 때였다. 5. 예수께서 눈을 들어서,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6. 예수께서는 빌립을 시험해 보시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하실 일을 잘 알고 계셨던 것이다. 7. 빌립이 예수께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들에게 모두 조금씩이라도 먹게 하려면, ..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유치부] 마음씨 나쁜 농부 20200906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마음씨 나쁜 농부 33. "다른 비유를 하나 들어보아라. 어떤 집주인이 있었다. 그는 포도원을 일구고,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 포도즙을 짜는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그것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멀리 떠났다. 34. 열매를 거두어들일 철이 가까이 왔을 때에, 그는 그 소출을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35. 그런데, 농부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서, 하나는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또 하나는 돌로 쳤다. 36. 주인은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더 많이 보냈다. 그랬더니, 농부들은 그들에게도 똑같이 하였다. 37.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 아들을 보내며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이야 존중하겠지' 하였다. 38. 그러나 농부들은 그 아들을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예수님이 고향에서 거절당하셨어요 20200719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예수님이 고향에서 거절당하셨어요 23.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내게다 끌어대면서, '우리가 들은 대로 당신이 가버나움에서 했다는 모든 일을, 여기 당신의 고향에서도 해보시오' 하고 말하려고 한다." 24.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무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고향에 들린 예수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고향에 가신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예요. 오늘 본문 말씀 함께 읽어보도록 할게요. 여러분, 예수님이 받은 세 가지 시험 기억나나요? 예수님께서는 악마의 세 가지 유혹을 모두 이겨내셨어요. 그리고 유혹을 이긴 예수님..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유치부]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어요 20200712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어요 1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가버나움으로 가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어느 날, 예수님께서 유대라는 땅에서 갈릴리로 가고 계셨어요. 그런데 갈릴리로 가는 길 사이에는 가버나움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먼 길을 걷느라 지쳤던 예수님과 제자들은 바로 이 가버나움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어요. 이 가버나움이라는 동네에는 큰 우물이 하나 있었어요. 그리고 이 우물의 이름은 바로 ‘야곱의 우물’이에요. 옛날-옛날 이삭의 아들 야곱이 이곳에 ..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유치부]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관해 말했어요 20200705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관해 말했어요 26.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보십시오. 요단 강 건너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 곧 선생님께서 증언하신 그분이 세례를 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에게로 모여듭니다." 27.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너희야말로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분보다 앞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다' 한 말을 증언할 사람들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사람은 신랑이다.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크게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30.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