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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설교

[청파 Note / 아동부] 이삭의 슬픈 별미 20220130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이삭의 슬픈 별미 1. 이삭이 늙어서, 눈이 어두워 잘 볼 수 없게 된 어느 날, 맏아들 에서를 불렀다. "나의 아들아." 에서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2. 이삭이 말하였다. "얘야, 보아라, 너의 아버지가 이제는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구나. 3. 그러니 이제 너는 나를 생각해서, 사냥할 때에 쓰는 기구들 곧 화살통과 활을 메고 들로 나가서, 사냥을 해다가, 4. 내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서, 나에게 가져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너에게 마음껏 축복하겠다." 이삭과 이스마엘 아동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매주 창세기 말씀을 나누고 있는데요. 우리가 그동안 배웠던 창세기 말씀을 잠시 복습해 볼까요? 여러분! 믿음의 조상..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어린양께 경배해요 20211031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어린양께 경배해요 6. 그리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둘레에는, 앞 뒤에 눈이 가득 달린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7. 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이 생기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이 생기고,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과 같이 생기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이 생겼습니다. 8. 이 네 생물은 각각 날개가 여섯 개씩 달려 있었는데, 날개 둘레와 그 안쪽에는 눈이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으며, 지금도 계시며, 또 장차 오실 분이십니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9.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셔서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께,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바울의 두 번째 전도 여행 20210124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바울의 두 번째 전도 여행 25. 한밤쯤 되어서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죄수들이 듣고 있었다. 26. 그 때에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의 터전이 흔들렸다. 그리고 곧 문이 모두 열리고, 모든 죄수의 수갑이며 차꼬가 풀렸다. 인사 안녕하세요. 오늘의 말씀 함께 읽어볼까요? (낭독) 바울 아저씨는 이번에도 여행을 떠났어요. 무슨 여행이냐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여행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떠나는 여행은 두 번째 여행이었어요. 혹시 바울 아저씨가 첫 번째 여행을 떠날 때 누구와 함께 갔는지 기억하는 친구 있나요? 바나바예요. 바나바 아저씨와 바울은 안디옥이라는 곳을 시작으로 버가, 이고니온, 루스드라 등 많은 곳을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요한이 환상을 보았어요 20211017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요한이 환상을 보았어요 17. 그를 뵐 때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어져서 죽은 사람과 같이 되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18. 살아 있는 자다. 나는 한 번은 죽었으나, 보아라,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있어서,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19. 그러므로 너는, 네가 본 것과 지금의 일들과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20.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은 이러하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심부름꾼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 밧모 섬의 요한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오늘은 우리에게 아주 특별한 편지가 도착했어요. 요한계시록에 담긴 편지인데, 이 편지에..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바울이 소망을 전했어요 20210926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바울이 소망을 전했어요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지켜지지 않은 약속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매주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관해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마음을 새롭게 해 변화를 받아요 20210711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마음을 새롭게 해 변화를 받아요 1.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바울의 편지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오늘 말씀 함께 읽어볼까요? [낭독] 매주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관해 살펴보고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 방법으로 우리에게 전해졌나요? (예를 들어) 인터넷을 통해서 전해졌나요? 아니면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해졌나요? 편..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어요 20210418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어요 36. 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몸소 그들 가운데 들어서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 37. 그들은 놀라고, 무서움에 사로잡혀서, 유령을 보고 있는 줄로 생각하였다. 38.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당황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을 품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40.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는 손과 발을 그들에게 보이셨다. 41. 그들은 너무 기뻐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42...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예수님이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을 만났어요 20210411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예수님이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을 만났어요 28. 그 두 길손은 자기들이 가려고 하는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더 멀리 가는 척하셨다. 29. 그러자 그들은 예수를 만류하여 말하였다. "저녁때가 되고, 날이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 집에 묵으십시오." 예수께서 그들의 집에 묵으려고 들어가셨다. 30.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려고 앉으셨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복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다. 31. 그제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서,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한순간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엠마오로 가는 길 안녕하세요 아동부 친구들! 오늘은 예수님의 부활 이후 첫 번째 주일이에요. 오늘 성경 이야기 함께 읽어볼까요? (낭독)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예수님이 잡혀가셨어요 20210321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예수님이 잡혀가셨어요 36.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에 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하는 동안에,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어라." 37. 그리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서, 근심하며 괴로워하기 시작하셨다. 38.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머무르며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39. 예수께서는 조금 더 나아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기도하셨다. "나의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40. 그리고 제자들에게 와서 보시니, 그들은 자고 있었다...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바울이 아테네에서 복음을 전했어요 20210131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바울이 아테네에서 복음을 전했어요 24.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주님이시므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25. 또 하나님께서는, 무슨 부족한 것이라도 있어서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26. 그분은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셔서, 온 땅 위에 살게 하셨으며, 그들이 살 시기와 거주할 지역의 경계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27.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