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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청파 Note / 새벽] 나에게 하나님은 20200709 청파교회 새벽설교 나에게 하나님은 1. 에훗이 죽은 뒤에,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다. 2. 그래서 주님께서는 하솔을 다스리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내주셨다. 그의 군지휘관은 이방인의 땅 하로셋에 사는 시스라였다. 3. 야빈은 철 병거 구백 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하게 억압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 울부짖었다. 4. 그 때에 이스라엘의 사사는 랍비돗의 아내인 예언자 드보라였다. 5. 그가 에브라임 산간지방인 라마와 베델 사이에 있는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앉아 있으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와 재판을 받곤 하였다. 6. 하루는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납달리의 게데스에서 아비노암의 아들 ..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약속과 성취, 작은 두려움 20200206 청파교회 새벽설교 약속과 성취, 작은 두려움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가 큰 무리가 되었는데, 어른께서는 왜 우리에게, 한 번만 제비를 뽑아서 한 몫만 유산으로 가지게 하십니까?"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큰 무리이어서 에브라임 산간지방이 당신들에게 작다면, 거기에서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인 삼림지대로 올라가서 그 곳을 개간하시오." 16. 요셉 자손이 말하였다. "그 산간지방은 우리에게 넉넉하지 못하고, 그 골짜기 땅 곧 벳산과 그 변두리 마을과 이스르엘 골짜기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에게는 다 철 병거가 있습니다."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 족속인 에브라임 지파와 서쪽 므낫세 지파에게 말하였..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우리의 시선 20191026 청파교회 새벽설교 우리의 시선 16. 이렇게 여호수아는 이 모든 땅 곧 산간지방과 네겝 지방과 모든 고센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간지방과 평지를 다 점령하였다. 17. 그리고 세일로 올라가서,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계곡에 있는 바알갓까지, 모든 왕을 사로잡아서 쳐죽였다. 18. 여호수아는 여러 날 동안 이 모든 왕과 싸웠다. 19. 기브온 주민인 히위 사람 말고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 주민이 하나도 없었다. 나머지 성읍은 이스라엘이 싸워서 모두 점령하였다. 20. 여호수아가 이들 원주민을 조금도 불쌍하게 여기지 않고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친 까닭은, 주님께서 그 원주민들이 고집을 부리게 하시고,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싸우다가 망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 더보기
[기도] 7월의 기도, 3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그 놀라우신 이름에 따라, 우리를 향해 ‘하나’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린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가 되기보단 둘 이상의 존재가 되어 살았습니다. 그렇게 서로 멀어져 버린 우리는 각자의 고독한 섬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가닿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그래서 우리는 때론 공허하고 외로웠습니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다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 외로움의 감옥에서 나가는 방법을 우리는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기를 주저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먼저 나의 마음 문을 열어,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약함을 다른 누군가에게 내보인다는 것이 결코.. 더보기
[쓰임 Note]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건 20190217 쓰임교회 마지막 주일설교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건 5. "나 주가 말한다. 나 주에게서 마음을 멀리하고, 오히려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6. 그는 황야에서 자라는 가시덤불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수도 없는 땅, 메마른 사막에서 살게 될 것이다." 7. 그러나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8.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개울가로 뻗으니, 잎이 언제나 푸르므로,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하길 빕니다. .. 더보기
[쓰임 Note] 슬퍼말고 기뻐하십시오 20190127 쓰임교회 & 하늘소망교회 주일설교 슬퍼말고 기뻐하십시오 1. 모든 백성이 한꺼번에 수문 앞 광장에 모였다. 그들은 학자 에스라에게,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라고 청하였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에스라 제사장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에 나왔다. 거기에는,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사람은 모두 나와 있었다. 3. 그는 수문 앞 광장에서,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새벽부터 정오까지, 큰소리로 율법책을 읽어 주었다. 백성은 모두 율법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4. 학자 에스라는 임시로 만든 높은 나무 단 위에 섰다. 그 오른쪽으로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가 서고, 왼쪽으로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 더보기
[쓰임 Note] 좋은 것을 준다는 건 20181223 쓰임교회 주일설교 좋은 것을 준다는 건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6.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나를 두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8.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들입니다. 9.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더보기
[쓰임 Note] 하나님의 기준 20181111 쓰임교회 주일설교 하나님의 기준 38. 예수께서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예복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한다. 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삼키고,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더 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41. 예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아서,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을 넣는가를 보고 계셨다. 많이 넣는 부자가 여럿 있었다. 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은 와서, 렙돈 두 닢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곁에 불러 놓고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더보기
[쓰임 Note] 생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님 20171231 쓰임교회 주일설교 생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님 4.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또한 율법 아래에 놓이게 하셨습니다. 5. 그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런데 여러분은 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우리의 마음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 각 사람은 이제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이면,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아쉬움과 설렘을 주는 마지막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2017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느.. 더보기
[쓰임 Note] 가을처럼 무르익는 사람들 20171105 쓰임교회 주일설교 가을처럼 무르익는 사람들 1.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3.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4.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남의 어깨에 지우지만, 자기들은 그 짐을 나르는 데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6. 그리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7. 장터에서 인사 받기와, 사람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