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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설교

[청파 Note / 아동부] 교회의 탄생: 성령의 오심 20230917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교회의 탄생: 성령의 오심 1.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다. 2. 그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길이 솟아오를 때 혓바닥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5. 예루살렘에는 경건한 유대 사람이 세계 각국에서 와서 살고 있었다. 6. 그런데 이런 말소리가 나니, 많은 사람이 모여와서, 각각 자기네 지방 말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서, 어리둥절하였다. 7. 그들은 놀라, 신기하게 여기면서 말하였다. "보시오,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당당하게 고백할래요 20230402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당당하게 고백할래요 54. 그들은 예수를 붙잡아서,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뒤따라갔다. 55. 사람들이 뜰 한가운데 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있는데, 베드로도 그들 가운데 끼여 앉아 있었다. 56. 그 때에 한 하녀가 베드로가 불빛을 안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빤히 노려보고 말하였다.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어요." 57. 그러나 베드로는 그것을 부인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나는 그를 모르오." 58. 조금 뒤에 다른 사람이 베드로를 보고서 말했다. "당신도 그들과 한패요." 그러나 베드로는 "이 사람아, 나는 아니란 말이오" 하고 말하였다. 59. 그리고 한 시간쯤 지났을 때에, 또 다른 사람이 강경..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20230108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12. "부디 이 종들을 열흘 동안만 시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채소를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13. 그런 다음에, 우리의 얼굴빛과 왕이 내린 음식을 먹는 젊은이들의 얼굴빛을 비교하여 보시고, 이 종들의 요청을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 그래서 감독관은 그 말을 따라서, 열흘 동안 시험해 보았다. 15. 열흘이 지났을 때에 보니, 그들의 얼굴빛이 왕이 내린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의 얼굴빛보다 좋고 건강하여 보였다. 설교 1.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 친구들을 찾아 온 사람이 있어요. 바로 다니엘이에요. 2. 다니엘 들어본 친구 있나요?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믿음 좋은 다니엘을 알아볼게요..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우리의 내비게이션, 예수님 20221204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우리의 네비게이션, 예수님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4. 도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하나님의 이름으로! 20220904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하나님의 이름으로 41. 그 블레셋 사람도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42. 그 블레셋 사람은 다윗을 보고 나서, 그가 다만 잘생긴 홍안 소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그를 우습게 여겼다. 43. 그 블레셋 사람은 다윗에게 "막대기를 들고 나에게로 나아오다니, 네가 나를 개로 여기는 것이냐?" 하고 묻고는,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였다. 44. 그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어서 내 앞으로 오너라. 내가 너의 살점을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밥으로 만들어 주마." 45. 그러자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에게 말하였다. "너는 칼을 차고 창을 메고 투창을 들고 나에게로 나왔으나,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롯의 현명한 판단 20220109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롯의 현명한 판단 1. 저녁때에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렀다. 롯이 소돔 성 어귀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서 맞으며,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청하였다. 2. "두 분께서는 가시는 길을 멈추시고, 이 종의 집으로 오셔서, 발을 씻고, 하룻밤 머무르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셔서,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우리는 그냥 길에서 하룻밤을 묵을 생각입니다." 3. 그러나 롯이 간절히 권하므로, 마침내 그들이 롯을 따라서 집으로 들어갔다. 롯이 그들에게, 누룩 넣지 않은 빵을 구워서 상을 차려 주니, 그들은 롯이 차려 준 것을 먹었다. 아브라함과 롯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성경책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책 이름이 뭔가..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들 20220102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들 1.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저 하늘 높이까지 주님의 위엄 가득합니다. 2. 어린이와 젖먹이들까지도 그 입술로 주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3. 주님께서는 원수와 복수하는 무리를 꺾으시고, 주님께 맞서는 자들을 막아 낼 튼튼한 요새를 세우셨습니다.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저 큰 하늘과 주님께서 친히 달아 놓으신 저 달과 별들을 내가 봅니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5.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6.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만물..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요한이 환상을 보았어요 20211017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요한이 환상을 보았어요 17. 그를 뵐 때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어져서 죽은 사람과 같이 되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18. 살아 있는 자다. 나는 한 번은 죽었으나, 보아라,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있어서,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19. 그러므로 너는, 네가 본 것과 지금의 일들과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20.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은 이러하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심부름꾼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 밧모 섬의 요한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오늘은 우리에게 아주 특별한 편지가 도착했어요. 요한계시록에 담긴 편지인데, 이 편지에..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바울이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20210905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바울이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12. 형제자매 여러분, 내게 일어난 일이 도리어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도움을 준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13.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감옥에 갇혔다는 사실이 온 친위대와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14. 주님 안에 있는 형제자매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내가 갇혀 있음으로 말미암아 더 확신을 얻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겁 없이 더욱 담대하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15. 어떤 사람들은 시기하고 다투면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어떤 사람들은 좋은 뜻으로 전합니다. 16. 좋은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내가 복음을 변호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서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지만, 시기하고 다투면서 하는 사람..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성령의 열매를 맺어요 20210718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성령의 열매를 맺어요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성령님을 기억해요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매주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관해 살펴보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하나님의 마음이 도착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낭독] 여러분! 교회에도 교회 달력이 있는 거 아시죠? 그 달력 속에는 여러분이 잘 아는 부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