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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설교

[청파 Note / 새벽] 일을 지속하시는 하나님 20191019 청파교회 새벽설교 일을 지속하시는 하나님 1. 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의 왕과 악삽의 왕과, 2. 북방 산간지방과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으로 도르의 높은 지역에 사는 왕들과, 3. 동서쪽의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산간지방의 여부스 사람과 미스바 땅의 헤르몬 산 밑에 사는 히위 사람의 왕들에게 전갈을 보냈다. 4. 이 왕들이 자기들의 군대를 모두 출동시켰는데, 그 군인의 수효가 마치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고, 말과 병거도 셀 수 없이 많았다. 5. 이 왕들이 모두 만날 장소를 정하고,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나와서, 메롬 물 가에 함께 진을 쳤다. 6.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선명한 하나님의 기억 20191012 청파교회 새벽설교 선명한 하나님의 기억 28. 그 날에 여호수아가 막게다 성읍을 점령하고, 칼로 성읍과 그 왕을 무찌르고,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으며, 산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는 여리고 성의 왕에게 한 것과 꼭 같이 막게다 성의 왕을 무찔렀다. 29. 여호수아는 자기를 따르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건너가서, 립나와 싸웠다. 30. 주님께서 립나도 그 왕과 함께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여호수아가 칼로 그 성과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무찔러서, 그 안에 산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의 왕에게 한 것과 같이 립나의 왕도 무찔렀다. 31. 또 여호수아는 자기를 따르는 ..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앞으로 나아가는 길 20190810 청파교회 새벽설교 앞으로 나아가는 길 20.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다.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 백성이 일제히 큰소리로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백성이 일제히 성으로 진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였다. 21. 성 안에 있는 사람을, 남자나 여자나 어른이나 아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치고, 소나 양이나 나귀까지도 모조리 칼로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 22. 여호수아는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두 사람에게 말하였다. "그 창녀의 집으로 들어가서, 너희가 맹세한 대로, 그 여인과 그에게 딸린 모든 사람을 그 곳에서 데리고 나오너라." 23. 정탐하러 갔던 젊은이들이 가서, 라합과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오라버니들과 그에게 딸린 모든 사람을 데리고 나왔다. 라합의 식구..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계속되는 유혹 20190803 청파교회 새벽설교 계속되는 유혹 16. 일곱 번째가 되어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큰소리로 외쳐라! 주님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다. 17. 이 성과 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전멸시켜서, 그것을 주님께 제물로 바쳐라. 그러나 창녀 라합과 그 여인의 집에 있는 사람은 모두 살려 주어라. 그 여인은 우리가 보낸 정탐꾼들을 숨겨 주었다. 18. 너희는, 전멸시켜서 바치는 희생제물에 손을 댔다가 스스로 파멸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라. 너희가 전멸시켜서 바치는 그 제물을 가지면, 이스라엘 진은 너희 때문에 전멸할 것이다. 19. 모든 은이나 금, 놋이나 철로 만든 그릇은, 다 주님께 바칠 것이므로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님의 금고에 넣도록 하여라..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 20190714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9.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10.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예수님: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8:12)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을 많이 찾아볼 거예요. 세 군데나 찾아볼 예정인데, 여러분은 편하게 목사님과 선생님들이 준비한 내용을 잘 따라오기만 하면 됩니다. 먼저,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을 봅시다. 요한복음 8장에는 ‘예수님’과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나쁜 행동을 했다며, 그 사람을 심판(죽임)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러고 나서, 사람들은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어요. 그.. 더보기
[청파 Note / 유치부] 고집불통 바울 20190707 청파교회 유치부 설교 고집불통 바울 8. 이튿날 우리는 그 곳을 떠나서,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일곱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머물게 되었다. 9. 이 사람에게는 예언을 하는 처녀 딸이 넷 있었다. 10. 우리가 여러 날 머물러 있는 동안에,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유대에서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과 발을 묶고서 말하였다. "유대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허리띠 임자를 이와 같이 묶어서 이방 사람의 손에 넘겨 줄 것이라고,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12. 이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함께 우리는,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만류하였다. 13. 그 때에 바울이 대답하였다. "왜들 이렇게 울면서, ..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만나가 끊기는 날 20190706 청파교회 새벽설교 만나가 끊기는 날 11. 유월절 다음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 바로 그 날에, 그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볶은 곡식을 먹었다. 12. 그 땅의 소출을 먹은 다음 날부터 만나가 그쳐서, 이스라엘 자손은 더 이상 만나를 얻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 해에 가나안 땅에서 나는 것을 먹었다. 성장한다는 것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연령대가 좀 높은 것 같으니 이렇게 물어 보는 게 좋아 보입니다. 혹시 여기 계신 분들은, ‘여러분의 자녀‘나 혹은 ‘여러분의 손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부터 드십니까? 저는 ‘하나님의 창조‘가 참 오묘하다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전에 찍었던 사진과 비교해 보면, ..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아픔이 있는 곳에 은총이 20190629 청파교회 새벽설교 아픔이 있는 곳에 은총이 1. 요단 강 서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과, 해변에 있는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이,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들이 요단 강을 다 건널 때까지 그 강물을 말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간담이 서늘했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아주 용기를 잃고 말았다. 2.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베풀어라." 3. 그래서 여호수아는 돌칼을 만들어 기브앗 하아라롯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4. 여호수아가 할례를 베푼 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다.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백성 가운데서 남자 곧 전투할 수 있는 모든 군인은, 이집트를 떠난 다음에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다 죽었다... 더보기
[청파 Note / 중고등부] 넛지(Nudge)스러운 하나님 20190623 청파교회 중고등부 설교 넛지(Nudge)스러운 하나님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지체장애인 한 사람이 앉아 있었다. 그는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이 되어서, 걸어본 적이 없었다. 9. 이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바울은 그를 똑바로 바라보고,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알고는, 10. 큰 소리로 "그대의 발로 똑바로 일어서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벌떡 일어나서, 걷기 시작하였다. 11. 무리가 바울이 행한 일을 보고서, 루가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내려왔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리고 그들은 바나바를 제우스라고 부르고, 바울을 헤르메스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바울이 말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기 때문이다. 13. 성 바깥..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장애물과 은총 20190622 청파교회 새벽설교 장애물과 은총 8.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그들은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수에 따라 요단 강 가운데서 돌 열두 개를 메고 나와서, 그것들을 그들이 머무르려는 곳까지 가져다가 그 곳에 내려놓았다. 9. 여호수아는 요단 강 가운데, 언약궤를 메었던 제사장들의 발이 머물렀던 곳에 다른 열두 개의 돌을 세웠다. (그 돌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다.) 10. 주님께서 여호수아를 시켜 백성에게 명령하신 일 곧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지시한 일이 그대로 다 이루어지기까지, 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 가운데 서 있었다. 백성은 서둘러 강을 건넜다. 11. 백성이 모두 건너기를 마치자, 주님의 궤와 그 궤를 멘 제사장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