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12 청파교회 새벽설교 하나님은 심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6. 너희가 '아! 주님께서 보내신 칼아, 네가 언제까지 살육을 계속하려느냐? 제발 너의 칼집으로 돌아가서 진정하고 가만히 머물러 있거라' 한다마는, 7. 내가 그 칼을 보냈는데, 그 칼이 어떻게 가만히 쉬고 있겠느냐? 그 칼은 아스글론과 해변지역을 치라고 내가 보낸 것이다." 블레셋과의 인연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예레미야서 47장입니다. 예레미야서 46-51장 또한 하나의 묶음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그 묶음의 내용은 바로 주님의 ‘이방 나라에 대한 심판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이 46-51장에는 여러 이방 민족이 등장하는데 가장 먼저 등장한 민족은 이집트입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환상 가운데 이집트 군대가 지는 것을 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