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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파 Note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말씀 위에 튼튼히 세운 내 발

20230108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말씀 위에 튼튼히 세운 내 발

 

<시편 119편 129-136절>

 

129. 주님의 증거가 너무 놀라워서, 내가 그것을 지킵니다. 

130. 주님의 말씀을 열면, 거기에서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도 깨닫게 합니다. 

131. 내가 주님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132.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시듯이 주님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셔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133. 내 걸음걸이를 주님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떠한 불의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134. 사람들의 억압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러시면 내가 주님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135. 주님의 종에게 주님의 밝은 얼굴을 보여 주시고,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136. 사람들이 주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니, 내 눈에서 눈물이 시냇물처럼 흘러내립니다.

 

 

인사

 

안녕하세요 친구들! 반가워요. 먼저 제 소개부터 해볼게요. 저는 청파교회를 아끼고 좋아하는 000 목사님이에요. 오늘 우리 친구들은 한 살씩 더 먹었어요. 3살인 친구는 4살이 되고, 4살인 친구는 5살이 돼요. 청파교회도 마찬가지에요. 청파교회도 1살을 더 먹어서 이제 115살이 되었어요. 엄청 할아버지지요? 

 

그런데 청파교회는 한 살씩 나이를 더 먹을 때마다 한 가지 다짐을 해요. 다짐이란 “~하겠습니다. ~할게요.”라는 뜻이에요. 그 다짐이 무엇인지 함께 들어보도록 해봐요. 

 

찬양에서 다짐으로

 

옛날 옛날에 하나님을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것 때문에 너무 행복했어요. 그래서 이 사람은 기뻐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특히 두 가지를 노래했는데요. 

 

1. 첫 번째로 하나님의 밝은 빛을 노래했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면, 어둡던 나의 마음은 아주 환해진다고 노래했어요. 

2.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노래했어요.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좋아해서 노래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어요

 

하나님께 도움 구하기

 

그런데 친구들! 하나님을 열심히 찬양하던 이 사람이 갑자기 노래를 멈추더니 무릎을 꿇었어요. 이 사람은 왜 무릎을 꿇었을까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였어요. 하나님을 참 좋아하던 이 사람은 노래를 멈추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어요

 

그는 이렇게 기도했어요. “내 두 발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튼튼히 세워주세요.”라고 기도했어요. 그는 “나의 두 발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튼튼히 세워주셔서, 1. 내가 나쁜 일을 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2. 나를 슬프게 하고, 화나게 하는 일도 일어나지 않게 도와주세요.”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말씀 위에 세운 내 발

 

유아유치부 여러분! 오늘 예배를 마치면, 발 모양 종이에다가 색칠해서 그 발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붙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그래서 2023년도도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과 아주 아주 친하게 지내고하나님과 함께 행복한 날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두 손 모으고 함께 기도하고 말씀 마칠게요.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안녕하세요. 이작가야의 말씀살롱(BibleSalon)입니다. 다양한 감수성과 인문학 관점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신앙이라는 순례길에 좋은 벗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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