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야의 BibleSalon

쓰임감리교회 373

[쓰임 Note] 심판을 통해 은총의 시간으로

20171203 쓰임교회 주일설교 심판을 통해 은총의 시간으로 1. 주님께서 하늘을 가르시고 내려오시면,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 것입니다. 2. 마치 불이 섶을 사르듯, 불이 물을 끓이듯 할 것입니다. 주님의 대적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이방 나라들이 주님 앞에서 떨게 하여 주십시오. 3. 주님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우리들이 예측하지도 못한 놀라운 일을 하셨을 때에,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었습니다. 4. 이런 일은 예로부터 아무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도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 말고 어느 신이 자기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이렇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5. 주님께서는,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과,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과,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 주십니다. ..

Note 2017.12.03

[쓰임 Note]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20171112 쓰임교회 주일설교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1. "그런데, 하늘나라는 저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2. 그 가운데서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졌으나, 기름은 갖고 있지 않았다.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자기들의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보아라, 신랑이다. 나와서 맞이하여라.'7.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8.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이 대..

Note 2017.11.12

[쓰임 Note] 가을처럼 무르익는 사람들

20171105 쓰임교회 주일설교 가을처럼 무르익는 사람들 1.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3.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4.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남의 어깨에 지우지만, 자기들은 그 짐을 나르는 데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6. 그리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7. 장터에서 인사 받기와, 사람들에..

Note 2017.11.05

[쓰임 Note] 지속하시는 하나님

20171029 쓰임교회 주일설교 지속하시는 하나님 1. 모세가 모압 평원, 여리고 맞은쪽에 있는 느보 산의 비스가 봉우리에 오르니, 주님께서는 그에게, 단까지 이르는 길르앗 지방 온 땅을 보여 주셨다.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 온 유다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에서 소알까지 평지를 보여 주셨다. 4. 그리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이다. 내가 너에게 이 땅을 보여 주기는 하지만, 네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5. 주님의 종 모세는, 주님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서, 6. 모압 땅 벳브올 맞은쪽에 있는 골짜기에 묻혔는데, 오늘날까지 그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Note 2017.10.29

[쓰임 Note] 하나님의 초상, 하나님의 글자

20171022 쓰임교회 주일설교 하나님의 초상, 하나님의 글자 15. 그 때에 바리새파 사람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면 말로 트집을 잡아서 예수를 올무에 걸리게 할까 의논하였다. 16. 그런 다음에, 그들은 자기네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이렇게 묻게 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시며,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으시는 줄 압니다. 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을 따지지 않으십니다. 17. 그러니 선생님의 생각은 어떤지 말씀하여 주십시오.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18. 예수께서 그들의 간악한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위선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나에게 보여 달라." 그들은..

Note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