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야의 BibleSalon

쓰임감리교회 373

[쓰임 Note] 빛과 어둠 사이에서

20180107 쓰임교회 주일설교 빛과 어둠 사이에서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주현절에 나타난 예수의 행위 기반 평화의 주님이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새해 첫 번째 주일입니다. 더불어 우리는 교회력으로 주현절 첫 번째 주를 맞이했습니다. 주님의 현현(顯顯)을 기념하는 이 ‘주현절’에 우리 모두는 주님이 하신 일을 기억합니다. ‘공현절..

Note 2018.01.08

[쓰임 Note] 생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님

20171231 쓰임교회 주일설교 생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님 4.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또한 율법 아래에 놓이게 하셨습니다. 5. 그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런데 여러분은 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우리의 마음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 각 사람은 이제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이면,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아쉬움과 설렘을 주는 마지막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2017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느..

Note 2017.12.31

[쓰임 Note] 주님 오심의 깊은 의미

20171224 쓰임교회 주일설교 주님 오심의 깊은 의미 47. 내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좋아함은, 48. 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49. 힘센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의 자비하심은,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51. 그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 52.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습니다. 53.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습니다. 54. 그는 자비를 기억하셔서, 자기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

Note 2017.12.24

[쓰임 Note] 재림에서 대림으로

20171217 쓰임교회 주일설교 재림에서 대림으로 16. 항상 기뻐하십시오. 17.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9.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20. 예언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23.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24.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이 일을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사는 모습이 관계를 드러낸다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추위가 이번 주 초에 기승을 부르더니 잠시 주춤하다가 주말이 되자 다시 추워졌습니다..

Note 2017.12.17

[쓰임 Note] 티와 흠이 없으라는 하늘의 요청

20171210 쓰임교회 주일설교 티와 흠이 없으라는 하늘의 요청  8.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9.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10.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날 것입니다.     11. 이렇게 모든 것이 녹아버릴 터인데,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속에서 12. ..

Note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