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7 쓰임교회 주일설교 빛과 어둠 사이에서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주현절에 나타난 예수의 행위 기반 평화의 주님이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새해 첫 번째 주일입니다. 더불어 우리는 교회력으로 주현절 첫 번째 주를 맞이했습니다. 주님의 현현(顯顯)을 기념하는 이 ‘주현절’에 우리 모두는 주님이 하신 일을 기억합니다. ‘공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