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야의 BibleSalon

쓰임감리교회 373

[쓰임 Note] 겸애(兼愛)의 첫 걸음, 예수

20170108 쓰임교회 주일설교 겸애(兼愛)의 첫 걸음, 예수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셨다. 그런데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말하였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3. 헤롯 왕은 이 말을 듣고 당황하였고, 온 예루살렘 사람들도 그와 함께 당황하였다. 4. 왕은 백성의 대제사장들과 율법 교사들을 다 모아 놓고서,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나실지를 그들에게 물어 보았다. 5. 그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유대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6. '너 유대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가운데서 아주 작지가 않다.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올 것이니, 그가 내..

Note 2017.01.07

[쓰임 Note] 사랑하라 그리고 살라

20170101 쓰임교회 주일설교 사랑하라, 그리고 살라  1.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2.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3.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5.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삼갈 때가 있다.6. 찾아 나설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Note 2016.12.31

[쓰임 Note] 빛을 맞이하기 위한 어둠

20161225 쓰임교회 주일설교 ​​빛을 맞이하기 위한 어둠 1. 새 노래로 주님께 찬송하여라.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시다. 그 오른손과 그 거룩하신 팔로 구원을 베푸셨다. 2. 주님께서 베푸신 구원을 알려 주시고, 주님께서 의로우심을 뭇 나라가 보는 앞에서 드러내어 보이셨다. 3. 이스라엘 가문에 베푸신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기억해 주셨기에, 땅 끝에 있는 모든 사람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볼 수 있었다. 4. 온 땅아, 소리 높여 즐거이 주님을 찬양하여라. 함성을 터뜨리며, 즐거운 노래로 찬양하여라. 5. 수금을 뜯으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수금과 아우르는 악기들을 타면서, 찬양하여라. 6. 왕이신 주님 앞에서 나팔과 뿔나팔 소리로 환호하여라. 7. 바다와 거기에 가득 찬 것들과 세계와..

Note 2016.12.26

[쓰임 Note] 요셉과 마리아를 통한 구원의 초석

20161218 쓰임교회 주일설교 요셉과 마리아를 통한 구원의 초석 18.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20.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

Note 2016.12.19

[쓰임 Note] 인내하며 소망하는 삶

20161211 쓰임교회 주일설교 인내하며 소망하는 삶 7.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참고 견디십시오. 보십시오, 농부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땅에 내리기까지 오래 참으며, 땅의 귀한 소출을 기다립니다. 8. 여러분도 참으십시오. 마음을 굳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깝습니다. 9. 형제자매 여러분, 심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서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보십시오, 심판하실 분께서 이미 문 앞에 서 계십니다. 10.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한 예언자들을 고난과 인내의 본보기로 삼으십시오. 세 번째 촛불을 밝힌 대림절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강대상의 세 번째 촛불을 밝힌 대림절 세 번째 주일입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이 절..

Note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