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1 청파교회 새벽설교 주님의 자비가 필요합니다 26. 우리야의 아내는, 우리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자기의 남편을 생각하여 슬피 울었다. 27. 애도하는 기간이 지나니,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서, 그 여인을 왕궁으로 데려왔다. 그 여인은 이렇게 하여서 다윗의 아내가 되었고, 그들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시기에 다윗이 한 이번 일은 아주 악하였다. 실수하는 인물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무엘하 11장입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 가운데 흠 없는 자를 찾긴 어렵습니다. 위대한 인물들은 반드시 실수의 과정을 거치고 또 그 실수를 극복해가며 성숙해집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지은 실수는 모두 다 아시리라 봅니다. 그는 자신의 권한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