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야의 BibleSalon

쓰임감리교회 372

[쓰임 Note] 하나님을 모시는 자리

20160410 쓰임교회 주일설교 하나님을 모시는 자리 1. 주님, 주님께서 나를 수렁에서 건져 주시고, 내 원수가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셨으니, 내가 주님을 우러러 찬양하렵니다. 2.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울부짖었더니, 주님께서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 3. 주님, 스올에서 이 몸을 끌어올리셨고, 무덤으로 내려간 사람들 가운데서, 나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4.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여라. 5. 주님의 진노는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영원하니,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새벽이 오면 기쁨이 넘친다. 6. 내가 편히 지낼 때에는 "이제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겠지" 하였지만, 7. 아, 태산보다 더 든든하게 은총으로 나를 지켜 주시던 주님께서 나를 외면하시..

Note 2016.04.09

[쓰임 Note]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20160403 쓰임교회 주일설교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19.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2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

Note 2016.04.03

[쓰임 Note] 그 한 사람이 되었는가?

20160327 쓰임교회 속회 및 주일설교 그 한 사람이 되었는가? 1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21.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왔으니, 또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의 부활도 옵니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23. 그러나 각각 제 차례대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첫째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24.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

Note 2016.03.28

[쓰임 Note] 순례의 의미와 목회, 그리고 일상의 삶

20160320 쓰임교회 주일설교 순례의 의미와 목회, 그리고 일상의 삶 9. 야베스는 그의 가족들 중에서 가장 존경을 받았는데, 그의 어머니는 고통을 겪으면서 낳은 아들이라고 하여 그의 이름을 야베스라고 불렀다.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내 영토를 넓혀 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도우시어 불행을 막아 주시고, 고통을 받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구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다.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 이 시간은 성지순례에 대해 보고도 할 겸, 순례 중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픈 좋은 이야깃거리가 있어 그것을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신교회 성지순례 일곱 가지 의미 성지순례 일정 중, 터키에서 처..

Note 2016.03.20

[쓰임 Note] 그 음성이, 내 귀에 들리기를

20160306 쓰임교회 주일설교 그 음성이, 내 귀에 들리기를 10. 주님의 날에 내가 성령에 사로잡혀 내 뒤에서 나팔 소리처럼 울리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11. 그 음성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서머나와 버가모와 두아디라와 사데와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의 교회로 보내라." 12. 그래서 나는 내게 들려오는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아섰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저는 내일부터 10박12일 동안 성지순례를 떠납니다. 사순절 기간 중에 떠나는 성지순례가 순례 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가늠하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일상을 떠난 자리에서 복음의 숨결을 느끼고 내면을 감싸고 있는 하나님..

Note 2016.03.06

[쓰임 Note] 무엇을 바랐던 것인가?

20160228 쓰임교회 주일설교 무엇을 바랐던 것인가? 1.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기름진 것으로 너희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 4. 내가 그를 많은 민족 앞에 증인으로 세웠고, 많은 민족들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

Note 201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