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야의 BibleSalon

설교 372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마음씨 나쁜 농부

20200906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마음씨 나쁜 농부   33. "다른 비유를 하나 들어보아라. 어떤 집주인이 있었다. 그는 포도원을 일구고,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 포도즙을 짜는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그것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멀리 떠났다.34. 열매를 거두어들일 철이 가까이 왔을 때에, 그는 그 소출을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다.35. 그런데, 농부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서, 하나는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또 하나는 돌로 쳤다.36. 주인은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더 많이 보냈다. 그랬더니, 농부들은 그들에게도 똑같이 하였다.37.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 아들을 보내며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이야 존중하겠지' 하였다.38. 그러나 농부들은 그 아들을 보고 ..

Note 2020.09.04

[청파 Note / 새벽] 하나님이 일하는 방식

20200813 청파교회 새벽설교 하나님이 일하는 방식 1. 여룹바알이라고도 하는 기드온과 그가 거느리는 모든 군대가 일찍 일어나, 하롯이라는 샘 곁에 진을 쳤는데, 미디안의 진은 거기에서 북쪽 골짜기에 있는 모레 언덕에 있었다. 2.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거느린 군대의 수가 너무 많다. 이대로는 내가 미디안 사람들을 네가 거느린 군대의 손에 넘겨 주지 않겠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를 제쳐놓고서, 제가 힘이 세어서 이긴 줄 알고 스스로 자랑할까 염려된다. 3. 그러니 너는 이제라도 그들에게 말하여, 두려워서 떨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길르앗 산을 떠나서 돌아가게 하여라." 기드온이 두려워서 떠는 자를 돌아가게 하니, 그들 가운데서 이만 이천 명이 돌아가고 만 명이 남았다. 4. 주님께서 또..

Note 2020.08.13

[청파 Note / 새벽] 숨길 수 없었던 기드온의 당당함

20200806 청파교회 새벽설교 숨길 수 없었던 기드온의 당당함 1.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일곱 해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셨다. 2. 미디안 사람의 세력이 이스라엘을 억누르니, 이스라엘 자손은 미디안 사람들 때문에 산에 있는 동굴과 요새에 도피처를 마련하였다. 3. 이스라엘 자손이 씨앗을 심어 놓으면,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들이 쳐올라오는 것이었다. 4. 그들은 이스라엘을 마주보고 진을 쳐놓고는, 가사에 이르기까지 온 땅의 소산물을 망쳐 놓았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먹을 것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으며, 양이나 소나 나귀까지도 남기지 않았다. 5. 그들은 가축 떼를 몰고 장막을 가지고 메뚜기 떼처럼 쳐들어왔는데, 사람과 낙..

Note 2020.08.06

[청파 Note / 새벽] 드보라와 바락의 승리 노래

20200730 청파교회 새벽설교 드보라와 바락의 승리 노래 1. 그 날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이런 노래를 불렀다. 2. 이스라엘의 영도자들은 앞장서서 이끌고, 백성은 기꺼이 헌신하니, 주님을 찬양하여라. 3. 너희 왕들아, 들어라. 너희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여라. 나 곧 내가 주님을 노래하련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련다. 4. 주님, 주님께서 세일에서 나오실 때에, 주님께서 에돔 땅에서 출동하실 때에, 땅은 흔들리고, 하늘은 물을 쏟아내고, 구름은 비를 쏟았습니다. 5. 산들이 주님 앞에서 진동하였고, 저 시내 산마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습니다. 6. 아낫의 아들 삼갈 때에도, 야엘 때에도, 큰길에는 발길이 끊어지고, 길손들은 뒷길로 다녔다. 7. 나 드보라가 일..

Note 2020.07.30

[청파 Note / 아동부] 예수님이 고향에서 거절당하셨어요

20200719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예수님이 고향에서 거절당하셨어요 23.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내게다 끌어대면서, '우리가 들은 대로 당신이 가버나움에서 했다는 모든 일을, 여기 당신의 고향에서도 해보시오' 하고 말하려고 한다." 24.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무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고향에 들른 예수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고향에 가신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예요. 오늘 본문 말씀 함께 읽어보도록 할게요.  여러분, 예수님이 받은 세 가지 시험 기억나나요? 예수님께서는 악마의 세 가지 유혹을 모두 이겨내셨어요. 그리고 유혹을 이긴 ..

Note 2020.07.18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어요

20200712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어요 1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가버나움으로 가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어느 날, 예수님께서 유대라는 땅에서 갈릴리로 가고 계셨어요. 그런데 갈릴리로 가는 길 사이에는 가버나움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먼 길을 걷느라 지쳤던 예수님과 제자들은 바로 이 가버나움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어요.  이 가버나움이라는 동네에는 큰 우물이 하나 있었어요. 그리고 이 우물의 이름은 바로 ‘야곱의 우물’이에요. 옛날-옛날 이삭의 아들 야곱이..

Note 2020.07.11

[청파 Note / 새벽] 나에게 하나님은

20200709 청파교회 새벽설교 나에게 하나님은 1. 에훗이 죽은 뒤에,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다. 2. 그래서 주님께서는 하솔을 다스리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내주셨다. 그의 군지휘관은 이방인의 땅 하로셋에 사는 시스라였다. 3. 야빈은 철 병거 구백 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하게 억압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 울부짖었다. 4. 그 때에 이스라엘의 사사는 랍비돗의 아내인 예언자 드보라였다. 5. 그가 에브라임 산간지방인 라마와 베델 사이에 있는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앉아 있으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와 재판을 받곤 하였다. 6. 하루는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납달리의 게데스에서 아비노암의 아들 ..

Note 2020.07.09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관해 말했어요

20200705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관해 말했어요 26.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보십시오. 요단 강 건너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 곧 선생님께서 증언하신 그분이 세례를 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에게로 모여듭니다." 27.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너희야말로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분보다 앞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다' 한 말을 증언할 사람들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사람은 신랑이다.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크게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30.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

Note 2020.07.03

[청파 Note / 새벽] 하나님의 기억 전승 방법

20200702 청파교회 새벽설교 하나님의 기억 전승 방법 1. 가나안 전쟁을 전혀 겪어 본 일이 없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시려고, 주님께서 그 땅에 남겨 두신 민족들이 있다. 2. 전에 전쟁을 겪어 본 일이 없는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들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가르쳐 알게 하여 주려고 그들을 남겨 두신 것이다. 3. 그들은 바로 블레셋의 다섯 통치자와 가나안 사람 모두와 시돈 사람과 히위 사람이다. 히위 사람은 바알헤르몬 산으로부터 저 멀리 하맛 어귀에까지 이르는 레바논 산에 사는 사람들이다. 4.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시험하셔서, 그들이 과연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조상들에게 내리신 명령에 순종하는지 순종하지 않는지를 알아보시려고 이런 민족들을 남겨놓으신 것이다. 5.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가..

Note 2020.07.02

[청파 Note / 아동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20200627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1. 바리새파 사람 가운데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대 사람의 한 지도자였다. 2. 이 사람이 밤에 예수께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선생님께서 행하시는 그런 표징들을, 아무도 행할 수 없습니다." 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고데모가 예수께 말하였다. "사람이 늙었는데, 그가 어떻게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Note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