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야의 BibleSalon

설교 372

[청파 Note / 여호수아 (4)] 유효한 하나님의 약속

20220908 청파교회 새벽설교 유효한 하나님의 약속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가 큰 무리가 되었는데, 어른께서는 왜 우리에게, 한 번만 제비를 뽑아서 한 몫만 유산으로 가지게 하십니까?"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큰 무리이어서 에브라임 산간지방이 당신들에게 작다면, 거기에서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인 삼림지대로 올라가서 그 곳을 개간하시오." 16. 요셉 자손이 말하였다. "그 산간지방은 우리에게 넉넉하지 못하고, 그 골짜기 땅 곧 벳산과 그 변두리 마을과 이스르엘 골짜기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에게는 다 철 병거가 있습니다."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 족속인 에브라임 지파와 서쪽 므낫세 지파에게 말하였다. ..

Note 2022.09.06

[청파 Note / 여호수아 (3)] 좋은 사제지간(師弟之間)

20220901 청파교회 새벽설교 좋은 사제지간(師弟之間)  6. 이 두 왕은 바로 주님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무찌른 사람들이다. 주님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쪽 지파에게 주어서 소유로 삼도록 하였다. 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강 동쪽에 있는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인 할락 산까지, 그 땅의 왕을 모두 무찔렀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그 지파의 구분을 따라 그 땅을 나누어 주어서 가지게 하였다.  모세의 시작, 여호수아 마무리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여호수아서 12장입니다. 여호수아서 말씀은 12장과 13장을 중심으로 한번 크게 흐름이 바뀝니다. 1-12장까지는 가나안 정복을 위한 전..

Note 2022.08.29

[청파 Note / 2부 예배]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 고전 15:45-49 (2022/08/21, 성령강림 후 제 11주)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고 기록한 바와 같이,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신령한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자연적인 것이 먼저요, 그 다음이 신령한 것입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므로 흙으로 되어 있지만,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습니다. 흙으로 빚은 그 사람과 같이, 흙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흙으로 빚은 그 사람의 형상을 우리가 입은 것과 같이, 우리는 또한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 입체적으로 창조된 인간 참 좋으신 우리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시길 빕니다. 절기상..

Note 2022.08.22

[청파 Note / 신명기 (7)] 자연석으로 만든 하나님 제단

20220805 청파교회 새벽설교 자연석으로 만든 하나님 제단   2. 당신들이 요단 강을 건너가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이 오거든,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십시오. 3. 주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면, 이 모든 율법의 말씀을 그 돌들 위에 기록하십시오. 4. 당신들이 요단 강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한 대로,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르십시오. 5. 또 거기에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제단을 만들되,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자연석으로 제단을 만드십시오. 6. 당신들은 다듬지 않은 자연석으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그..

Note 2022.08.02

[청파 Note / 신명기 (6)] 질서나 규칙에 기대어

20220804 청파교회 새벽설교 질서나 규칙에 기대어 13. 그렇게 할 때에 당신들은 하나님께 이렇게 아뢰십시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 집에서 성물을 내어 레위 사람과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에게 다 나누어 주어서, 주님의 명령을 잊지 않고 어김없이 다 실행하였습니다. 14. 우리는 애곡하는 날에, 이 거룩한 열의 한 몫을 먹지 않았고, 부정한 몸으로 그것을 떼놓지도 않고, 죽은 자에게 그것을 제물로 바친 적도 없습니다. 우리는 주 우리의 하나님께 순종하여서, 십일조에 관하여 명령하신 것을 그대로 다 지켰습니다. 15. 주님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주님께서 우리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주신 땅 곧 젖과 꿀이 흐..

Note 2022.08.02

[청파 Note / 신명기 (5)] 율법이 그려온 밑바탕

20220728 청파교회 새벽설교 율법이 그려온 밑바탕 7. '우리는 이 사람을 죽이지 않았고, 이 사람이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지도 못하였습니다. 8. 주님, 주님께서 속량하여 주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사람에게 무죄한 사람을 죽인 살인죄를 지우지 말아 주십시오.' 이렇게 하면, 그들은 살인의 책임을 벗게 됩니다. 9. 이렇게 해서 당신들은 당신들에게 지워진 살인의 책임을 벗으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입니다." 1. 공동체 정신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신명기 21장입니다. 신명기 말씀을 계속해서 읽어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율법 안에는 정말 삶의 다양한 경우의 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모세는 오늘 본문에서 범인을 알 수..

Note 2022.07.25

[청파 Note / 신명기 (4)] 반복이 주는 유익

20220721 청파교회 새벽설교 반복이 주는 유익 1. "당신들은 아빕월을 지켜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유월절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는 아빕월 어느 날 밤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이집트에서 건져 내셨기 때문입니다. 2. 당신들은 주님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그 곳에서 양과 소를 잡아,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유월절 제물로 바쳐야 합니다. 3. 누룩을 넣은 빵을 이 제물과 함께 먹으면 안 됩니다. 이레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 곧 고난의 빵을 먹어야 합니다. 이는 당신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에 급히 나왔으므로,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의 일을 당신들이 평생토록 기억하게 하려 함입니다. 유월절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신명기 16장입니다. 신명기 16장에는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삼대 ..

Note 2022.07.20

[청파 Note / 신명기 (1)]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20220630 청파교회 새벽설교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6. "우리가 호렙 산에 있을 때에, 주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산에서 오랫동안 머물렀으니, 7. 이제 방향을 바꾸어 나아가, 아모리 사람의 산지로 가거라. 그 인근 모든 지역, 곧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남부 지역과 해변으로 가거라. 또 가나안 사람의 땅과 레바논과 저 멀리 있는 큰 강, 유프라테스 강까지 가거라. 8. 내가 너희 앞에 보여 주는 이 땅은, 나 주가 너희에게 주겠다고,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이니, 너희는 그리로 가서 그 땅을 차지하여라." 되풀이 한 계명의 기록 오늘부터 모세오경의 다섯 번째 책이자, 토라의 마지막 책인 신명기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신명기는 하나..

Note 2022.06.29

[청파 Note / 민수기 (7)] 책임을 다하는 신앙

20220623 청파교회 새벽설교 책임을 다하는 신앙   25,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어른의 종인 우리는, 어른께서 명령하신 대로 따르겠습니다. 우리에게 딸린 어린 것들, 우리에게 딸린 여인들, 26. 우리가 가진 가축 떼와 모든 짐승은 여기 길르앗 여러 성읍에 남게 하겠습니다. 27. 그러나 어른의 종인 우리는, 말씀하신 대로, 모두 각자 무장을 하고, 요단 강을 건너가 주님 앞에서 싸우겠습니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의 요구  민수기 31장에서 미디안에게 복수를 마친 이스라엘은 대열을 정비한 뒤, 다시 가나안을 향해 전진할 준비를 합니다. 현재 그들은 요단강 서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제 이 요단강만 넘으면 곧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때, 이스라..

Note 2022.06.23

[청파 Note / 민수기 (2)] 제단을 거룩하게 하던 날

20220519 청파교회 새벽설교 제단을 거룩하게 하던 날 1. 모세는 성막을 세우고 나서, 성막에 기름을 부어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였다. 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에도 기름을 부어, 그것들을 거룩하게 하였다. 2. 이스라엘 지도자들, 곧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제물을 바쳤다. 그들은 지파의 지도자들로서 직접 나서서 인구조사를 한 사람들이었다. 3. 그들이 주님 앞에 제물을 가져 왔는데, 덮개가 있는 수레 여섯 대와 황소 열두 마리였다. 수레는 지도자 두 사람에 한 대씩이고, 황소는 각자 한 마리씩이었다. 민수기 서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이 년이 되던 해에 모세를 통해 인구조사를 실시하셨습니다. 이 시기는 도망치 듯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느..

Note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