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야의 BibleSalon

설교 372

[청파 Note / 열왕기상 (4)] 엘리야의 제사 방식

20230202 청파교회 새벽설교 엘리야의 제사 방식 36. 제사를 드릴 때가 되니, 엘리야 예언자가 앞으로 나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돌보신 주 하나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나는 주님의 종이며, 내가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만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저들이 알게 하여 주십시오. 37.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응답하여 주십시오. 이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이 주 하나님이시며,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가뭄을 해결하기위해 떠나는 아합과 오바댜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열왕기상 18장입니다. 열왕기상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갈등 이야기를 계속 보여주다가 16장에 이르러서 잠시 갈등의 소강상태를 보입니다. 그리고..

Note 2023.02.02

[청파 Note / 사무엘하 (6)] 나의 하나님은

20230105 청파교회 새벽설교 나의 하나님은 2.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3. 나의 하나님은 나의 반석, 내가 피할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 나의 피난처,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구해 주십니다.” 사무엘기하 부록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무엘하 22장입니다. 사무엘기하는 총 24장으로 이뤄지는데, 다윗이 왕이 되어 통치하는 이야기가 그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무엘기하 이야기는 후반부에 한번 끊어지게 되는데, 21장부터 24장까지는 다윗 왕국에 대한 어떤 부록 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니까 20장에서 한번 끊어진 다윗 이야기는 사무엘기하 다음에 등장하는 열왕기상 1장에 다시 이어집니다..

Note 2023.01.05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말씀 위에 튼튼히 세운 내 발

20230108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말씀 위에 튼튼히 세운 내 발 129. 주님의 증거가 너무 놀라워서, 내가 그것을 지킵니다. 130. 주님의 말씀을 열면, 거기에서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도 깨닫게 합니다. 131. 내가 주님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132.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시듯이 주님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셔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133. 내 걸음걸이를 주님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떠한 불의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134. 사람들의 억압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러시면 내가 주님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135. 주님의 종에게 주님의 밝은 얼굴을 보여 주시고,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136. 사람들이 주님의 ..

Note 2023.01.05

[청파 Note / 사무엘하 (4)] 그분을 사랑한다면

20221222 청파교회 새벽설교 그분을 사랑한다면 13. 그 때에 다윗이 나단에게 자백하였다.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금님은 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14. 그러나 임금님은 이번 일로 주님의 원수들에게 우리를 비방할 빌미를 주셨으므로, 밧세바와 임금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죽을 것입니다." 15. 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께서, 우리야의 아내와 다윗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치시니, 그 아이가 몹시 앓았다. 다윗이 자처한 일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무엘하 12장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든든한 응원과 후원을 받은 다윗은 점점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갑니다. 당연히 이 일의 결과는 이스라엘의 부와 영..

Note 2022.12.21

[청파 Note / 사무엘하 (3)] 주님의 자비가 필요합니다

20221221 청파교회 새벽설교 주님의 자비가 필요합니다 26. 우리야의 아내는, 우리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자기의 남편을 생각하여 슬피 울었다. 27. 애도하는 기간이 지나니,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서, 그 여인을 왕궁으로 데려왔다. 그 여인은 이렇게 하여서 다윗의 아내가 되었고, 그들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시기에 다윗이 한 이번 일은 아주 악하였다. 실수하는 인물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무엘하 11장입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 가운데 흠 없는 자를 찾긴 어렵습니다. 위대한 인물들은 반드시 실수의 과정을 거치고 또 그 실수를 극복해가며 성숙해집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지은 실수는 모두 다 아시리라 봅니다. 그는 자신의 권한을 지나..

Note 2022.12.21

[청파 Note / 사무엘하 (1)] 갈등을 조장하지 않을 지혜

20221208 청파교회 새벽설교 갈등을 조장하지 않을 지혜 25. 그 때에 아브넬을 따르는 베냐민 족속의 군인들은, 언덕 위에서 아브넬을 호위하고 버티었다. 26. 거기에서 아브넬이 요압에게 휴전을 제의하였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싸워야 하겠소? 이렇게 싸우다가는, 마침내 우리 둘 다 비참하게 망하고 말지 않겠소? 우리가 얼마나 더 기다려야, 장군이 장군의 부하들에게 동족을 추격하지 말고 돌아가라고 명령하겠소?" 27. 요압이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오. 장군이 이런 제안을 하지 않으셨으면, 내 군대가 내일 아침까지 추격을 해서, 장군을 잡았을 것이오." 28. 요압이 나팔을 부니, 모든 군인이 멈추어 섰다. 그들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추격하지 않고, 더 이상 그들과 싸우지..

Note 2022.12.07

[청파 Note / 아동부] 우리의 내비게이션, 예수님

20221204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우리의 네비게이션, 예수님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4. 도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

Note 2022.12.06

[청파 Note / 사무엘상 (3)] 두려움과 훈련

20221110 청파교회 새벽설교 두려움과 훈련 10. 사울이 막 번제를 올리고 나자, 사무엘이 도착하였다. 사울이 나가 그를 맞으며 인사를 드리니, 11. 사무엘이 꾸짖었다. "임금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사울이 대답하였다. "백성은 나에게서 떠나 흩어지고, 제사장께서는 약속한 날짜에 오시지도 않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12. 이러다가는 제가 주님께 은혜를 구하기도 전에, 블레셋 사람이 길갈로 내려와서 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할 수 없이 번제를 드렸습니다."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셨습니다. 주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임금님이 지키지 않으셨습니다. 명령을 어기지 않으셨더라면, 임금님과 임금님의 자손이 언제까지나 이스라엘을 다..

Note 2022.11.02

[청파 Note / 사무엘상 (1)] 뜻하신 대로 하실 것이다

20221027 청파교회 새벽설교 뜻하신 대로 하실 것이다 15. 사무엘은 아침이 밝을 때까지 누워 있다가, 주님의 집 문들을 열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자기가 환상으로 보고 들은 것을 엘리에게 알리기를 두려워하였다.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렀다. 그는 "내 아들 사무엘아!" 하고 불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17. 엘리가 물었다. "주님께서 너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 나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말아라. 주님께서 너에게 하신 말씀 가운데서 한 마디라도 나에게 숨기면, 하나님이 너에게 심한 벌을 내리고 또 내리실 것이다." 18. 사무엘은 그에게 하나도 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말하였다. 엘리가 말하였다. "그분은 주님이시다! 그분께서는 뜻하신 대로 하실 것이다." 사무..

Note 2022.10.14

[청파 Note / 사사기 (2)] 주님께서 남겨 두신 민족들

20220922 청파교회 새벽설교 주님께서 남겨 두신 민족들 1. 가나안 전쟁을 전혀 겪어 본 일이 없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시려고, 주님께서 그 땅에 남겨 두신 민족들이 있다. 2. 전에 전쟁을 겪어 본 일이 없는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들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가르쳐 알게 하여 주려고 그들을 남겨 두신 것이다. 3. 그들은 바로 블레셋의 다섯 통치자와 가나안 사람 모두와 시돈 사람과 히위 사람이다. 히위 사람은 바알헤르몬 산으로부터 저 멀리 하맛 어귀에까지 이르는 레바논 산에 사는 사람들이다. 이스라엘의 불순종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사기 3장입니다. 사사기 3장부터 구체적인 사사들이 한 명씩 등장합니다. 사사들이 등장한다는 건, 그들이 출현하게 된 계기가 마련됐다는 것인데,사사들이 등장하게 된..

Note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