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6 쓰임교회 주일설교 아침을 기다리며 4.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여라. 5. 주님의 진노는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영원하니,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새벽이 오면 기쁨이 넘친다. 6. 내가 편히 지낼 때에는 “이제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겠지” 하였지만, 7. 아, 태산보다 더 든든하게 은총으로 나를 지켜 주시던 주님께서 나를 외면하시자마자 나는 그만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8.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었고,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였습니다. 9. 내가 죽은들 주님께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내가 죽어 구덩이에 던져지는 것이 주님께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한 줌의 티끌이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까? 한 줌이 흙이 주님의 진리를 전파할 수 잇습..